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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2만5254호…수도권 74.9% 급등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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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58회 작성일 23-11-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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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전국적인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계속되며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가 겹친 상황에서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기대감을 나타낸 수요자들이 거래를 미루며 수도권에서는 전월 대비 미분양 주택이 74.9%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의 미분양 저택은 모두 2만5254호로 집계됐다. 지난 1월(2만1727호) 대비 16.2%(3527호) 증가한 수치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2월 1만5786호에서 같은해 6월 1만628호로 늘었다.

특히 그간 미분양 물량이 쌓였던 지방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도권 미분양 물량은 2318호로 전월(1325호) 993호 늘어나 증가율은 74.9%를 기록했다. 지방 역시 미분양 물량이 쌓이며 전월(2만402호) 대비 12.4% 늘어난 2만2936호를 기록했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평가받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소폭 감소해 지난 1월 7165호에서 0.4$ 줄어든 7133호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물량은 2019호로 전월 대비 41.8% 증가했고, 85㎡ 이하 물량은 2만3235호로 전월 대비 14.4% 증가했다.

한편, 주택 건설실적은 수도권에서는 감소, 지방에서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2월 누계 주택 인허가실적은 모두 7만128호로 전년 동기(5만9830호) 보다 17.2% 증가했다. 다만, 수도권은 2만5959호로 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했고, 지방은 4만4169호로 51.8%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naver.me/GyL8Zd6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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