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미국, 국내외서 진행한 군사생물 연구 낱낱이 밝혀라" > 자유게시판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1051377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러시아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군사 생물 연구 프로그램을 지원한 증거를 확인했다“고 주장한데 이어 중국도 러시아의 이런 주장에 동조하면서 미국은 관련 사실을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최근 미국이 우크라이나 내에서 운영해 온 생물연구실은 각 관련측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런 실험실에는 대량의 위험한 바이러스들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국이 이런 시설들을 이용해 생명군사 계획을 수행하려 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미국이 자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 내에서 26개의 생물연구실을 운영하고 있고, 미 국방부는 이들 연구실에 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을 갖고 있다”면서 “해당 연구시설에 진행되는 연구는 미국이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자오 대변인은 “우리는 각 관련국이 해당 연구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특히 미국은 이런 연구실에 어떤 바이러스들이 보관돼 있고, 어떤 연구들이 진행됐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진행한 생물 군사 활동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면서 “미국은 ‘생화학안전 리스크 줄이고 글로벌 보건 협력을 강화한다’는 명분하에 전세계 30개 국에서 336개 생물 연구실을 통제(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또 “미국은 자국내 '포트 데트릭' 군사기지에서 대규모 생화학 군사활동을 실시했는데 그 목적은 무엇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이 자국 안팎에서 진행한 생화학 군사활동에 대해 전면적인 해명을 하고, 다자적 검증을 받을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부연했다.

짱깨새끼들은 지난3년동안 우한폐렴 짱깨바이러스가 전세계 조져놓은거 보고도 뇌절이냐

지금 안그래도 미국 개빡쳐있는데 러시아랑 같이 침몰당하고 싶어서 발광하는건가